다리 쥐가 나는 이유와 풀어주는 방법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쥐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 때 쥐가 나기도 하죠.
다리에 힘을 주지도 못하고 풀지도 못했던 경우가 있는데요. 특히 잠자기 전이나 자는 도중 갑자기 종아리에 쥐가 나서 고통을 겪어보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럴 때 어떤 식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을까요?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쥐가 나는 현상은 ‘근육 긴장’ 또는 ‘근육 경련’이라고 부릅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하지정맥류’와는 다르며 경련성 근수축은 종아리와 같은 근육과 같이 얕은 근육에서 주로 발생하며 경직이 나타납니다.

주로 격한 운동을 하거나 무리하게 움직일 경우 발생하는데요.
갑자기 근육이 놀라 수축하면서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데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거나 수분 섭취가 부족한 경우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하이힐을 오래 신으실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 발에 피로가 누적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나타나기도 하죠.

이외에도 혈관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으며 비타민B가 부족하거나 전해질 불균형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운동선수에게 나타나는 근육통과는 달리 휴식을 취하면 금방 회복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지속시간이 짧은 편에 속합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될 경우 만성화되어 치료가 어렵습니다.

 

쥐가 났을 때 나타나는 증상

흔한 증상으로는 ‘경련’ 입니다.
발가락 끝부터 허벅지 뒤쪽까지 당기는 느낌이 강하게 들며 심한 통증이 느껴져 열감이 있고 때로는 감각이 무뎌지기도 합니다.

근육이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마음대로 움직이는 느낌이 있기도 하기에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행동을 멈추고 편한 자세로 다리에 힘을 뺀 뒤 휴식을 취하셔야 합니다.

다리에 난 쥐 푸는 방법

누워서 쥐를 풀거나 앉아서 쥐를 풀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누워서 푸는 방법

  1. 편한 자세로 눕습니다.
  2. 발 앞꿈치를 몸 쪽으로 당기며 스트레칭 합니다.
  3. 발가락을 손으로 잡고 발등 쪽으로 천천히 당겨줍니다.
  4. 통증이 심할 경우 무릎을 펴고 발목을 발등 쪽으로 최대한 구부려줍니다.

위 순서대로 진행할 경우 뭉쳐있던 근육이 천천히 이완되며 통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누울 수 없는 상황의 경우

  1. 의자와 같은 곳에 앉습니다.
  2. 무릎을 펴고 발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3. 발바닥 전체를 바닥에 대고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겨줍니다.
  4. 무릎을 쭉 펴준 뒤 발목을 안쪽으로 꺾어줍니다.

이렇게 할 경우 허벅지의 뒤쪽 근육인 햄스트링이 이완됩니다.

만약 경직이 심하게 와서 혼자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마사지 볼 또는 폼롤러를 이용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마사지의 경우 근육 파열 등 2차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리 쥐가 나지 않게 하는 방법

  1.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옷이나 굽이 높은 신발을 피하셔야 합니다.
  2. 섭취 시 좋은 영양으로는 마그네슘, 비타민, 칼슘이 있으며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이라면 본 운동을 들어가기 전 준비 운동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줍니다.
  3. 갑작스러운 급격한 운동보다는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시간을 두고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동반되야 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4. 자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족욕을 하면 근육의 긴장 완화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건강한 식습관 역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쥐가 나는 이유와 푸는 방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는데요.

평소에 쥐가 자주 나는 편이라면 꾸준한 스트레칭과 족욕 등으로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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